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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늘의 주요뉴스
요소수 부족 사태로 인한 산업 전반과 공공분야의 타격이 속속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산 중단도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요소수 원료인 요소 1만톤 수입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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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요소수 공장 멈췄다‥"산업 전반 타격"
요소수 부족 사태가 산업 전반은 물론 공공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요소수 시장의 절반 이상을 생산해 온 공장은 가동을 멈췄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국내 최대 요소수 생산공장인 울산 롯데...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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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1만 톤 수입 협의"‥'산업용 전환' 주후반 발표
호주에서 요소수를, 베트남에서 요소를 수입하기로 했지만 양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정부는 대처가 늦었다며 사과했고, 문재인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 대책 강구를 지시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정부가 다음주 중 베트남에서 차량용 요소 2백톤을 들...
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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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반도체 자료' 美 제출‥"민감 정보 제외"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 속에, 미국 상무부가 반도체 업계에 자료 제출을 요구한 마감 시한이 오늘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미 냈고 삼성전자는 오늘 중 제출할 예정인데, 민감한 고객 정보는 제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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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흥가서 심야 인질극‥전 여자친구 부상
오늘 새벽 경기 부천의 유흥가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과 2시간 가까이 대치한 끝에 검거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등에 자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남성이 ...
이지수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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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7백 명 안팎 예상‥위중증·사망자 증가 비상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천 7백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최경재 기자, 어제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가 이미 천5백 명을 넘었군요? ◀ 기자 ▶ 네, 어제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최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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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보다 의료인력 시급"‥의료연대 "11일 파업"
최근 위중증환자가 증가하자 정부가 선제적으로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병상이 있어도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중환자병상의 경우 54.4%, 감염병전담병원의 경우 60.2%가 가동...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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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더 추워‥전국 곳곳 비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강원도 등 산지에는 눈도 예보됐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기온도 뚝 떨어졌다는데, 상암 문화광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하겠습니다. 오요안나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상캐스터 ▶ 어제 가벼운 옷차림 하셨다가 추우셨던 분 많...
오요안나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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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재난지원금" vs "자영업자 50조 보상"
여야의 대선레이스입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대선후보가 코로나19 지원책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후보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최대 50만 원씩 더 지급하자고 하자, 윤 후보는 50조 원을 투입해 자영업자 피해를 보상하겠다고 맞섰습니다. 이학수 기...
이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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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매주 1대1 정책토론하자"‥청년층 표심 공략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매주 1대 1 정책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정책 행보를 이어가는데 이어 청년층 표심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조명아 기자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번 대선은 과거보다 미래를, 보복보다는 민생을 생...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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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당이 중심"‥'비단 주머니' 건넨 이준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 중심으로 대선을 치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대선 비책'을 상징하는 비단 주머니를 윤 후보에게 선물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대선후보 자격으로 현충원을 참배한 윤석열 후보는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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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무덤 찾은 전 日 총리‥"세월 흘러도 사죄해야"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조선인들의 귀와 코를 베어 가 만든 '귀무덤'이 지금도 일본 곳곳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한 일본 시민단체가 방치된 귀무덤을 찾아 진혼제를 지냈는데, 하토야마 전 총리가 참배하고 사죄했습니다. 현지에서 고현승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고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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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운영 스님이‥"직원 불법채용·대리시험"
매년 6억 원 넘게 지원을 받는 한 복지시설에서 채용 비리와, 대리 시험, 회계 부정까지 벌어졌습니다. 시설장을 맡고 있는 천태종 복지재단 스님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서류를 손에 쥔 사람이 사무실로 들어섰다가 잠시 뒤, ...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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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피하기'·'보고 읽기'‥'실언' 리스크 최소화?
대선레이스로 2부 출발합니다.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가 '신중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말 실수로 인한 위기를 최소화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매특허인 이른바 '사이다' 발언은 ...
김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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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 "비리대선 참여 안 해"‥"2030 2천 명 탈당"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비리 대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며 윤석열 후보와 만날 뜻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를 지지했던 2, 30대 탈당 행렬도 심상치 않습니다. 김정인 기잡니다. 대선 경선 사흘만에 캠프 해단식에 나온 홍준표 ...
김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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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열어보기] 저무는 디젤차 시대, 요소수가 기름 붓나
‘뉴스 열어보기’ 시작합니다. 먼저, 중앙일보부터 볼까요? 요소수 품귀 사태가 경유차 기피 흐름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합니다. 한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신차로 등록된 경유차는 2만 26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퍼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