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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베이비 트럼프' 풍선, 박물관에 전시
입력 | 2021-01-20 06:44 수정 | 2021-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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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습게 묘사한 일명 베이비 트럼프 인형이 영국의 한 박물관에 가게 됐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베이비 트럼프 박물관 전시″ 입니다.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잔뜩 화가 난 얼굴로 기저귀를 찬 ′베이비 트럼프′ 인형이 상공에 떠 있는 모습인데요.
키가 6m에 달하는 이 풍선 인형이 영국 런던 박물관에 전시된다고 합니다.
이 인형은 지난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했을 당시 런던 상공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덴마크 등에서도 각국의 시위 현장에 등장했습니다.
박물관 측은 베이비 트럼프 인형이 민주화 저항의 상징으로 봐달라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베이비 트럼프 풍선은 참정권 운동 100주년과 관련된 여러 물품과 함께 런던 박물관의 시위 컬렉션 포함돼 전시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