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명노

프로배구 KB손보 선수 확진…리그 중단 가능성

입력 | 2021-02-23 06:40   수정 | 2021-02-2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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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한 국내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손해보험은 22일(어제) 오전 고열 증세로 A선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밤 늦게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늘 오전 긴급회의를 여는데 남자부 경기는 연맹 프로토콜에 따라 2주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