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이틀째…박영선 전통시장 방문·오세훈 종교계 예방

입력 | 2021-03-26 06:14   수정 | 2021-03-2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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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각각 중소상인들과 종교계를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박영선 후보는 오늘 이화여대 주변 거리와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오세훈 후보는 조계사를 찾아 분향한 뒤 곧이어 천주교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하는 등 종교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