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학수

박영선·오세훈 후보, 시장·역 돌며 지지 호소

입력 | 2021-04-03 07:10   수정 | 2021-04-03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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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들은 오늘 시장과 역, 터미널 등을 누비며 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오전에는 청년주택을 방문한 뒤 청년기업가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강동구 암사시장과 서대문구 신촌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오전 첫 일정으로 사전 투표에 참여한 뒤 수서역과 고속터미널, 용산역 일대에서 유세를 펼치고, 오후엔 금천구와 관악구에서 이동 유세를 이어가며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