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조할인] 봄바람과 돌아온 가수 '에일리'

입력 | 2021-04-30 07:43   수정 | 2021-04-3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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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분의 이름 앞에는 ′한국의 비욘세′ 혹은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는데요.

새 앨범으로 돌아온 가수 에일리 씨가 스튜디오에 나와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시청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 에일리/가수 ▶

안녕하세요. 뉴스투데이 시청자 여러분, 가수 에일리입니다.

◀ 앵커 ▶

다음 주 컴백 할 예정이시라고, 이번 앨범 ′러빈′, 가장 중점 둔 부분은?

◀ 에일리/가수 ▶

′러빈′은 선곡 앨범 세 번째 중 두 번째 결과물인데요.

지난번 발매한 ′아이 엠′이 가을의 계절을 담은 앨범이라면 이번 앨범은 ′러빈′이라는 이름처럼 봄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그런 곡들로 준비했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모두가 설레는 마음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신이 나고 시원한 곡들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앵커 ▶

두 곡의 타이틀 곡 (make up your mind / 봄꽃) 어떤 노래인가요?

◀ 에일리/가수 ▶

아무래도 봄에는 연애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다른 계절보다 많으시잖아요.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곡들입니다.

′make up your mind′는 시원하고 멋진 여성들이 상대에게 할 수 있는 말들을 가사로 엮은 노래입니다.

두 번째 타이틀 곡인 ′봄꽃′은 요즘 팬들 만날 기회 정말 없었다, 그래서 팬들을 봄꽃의 꽃잎들로 표현하여 팬들을 표현한 곡인데요.

지금은 이별한 상태지만 나중에 더 아름답게 꽃처럼 웃음을 피우면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저의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 앵커 ▶

요즘 대세 배우죠, 박은석 씨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일부가 오늘 공개될 예정인데, 촬영할 때 에피소드는?

◀ 에일리/가수 ▶

박은석 배우와는 미국에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입니다.

같은 교포 출신으로 가족들이 외국에 있고 해서 같이 명절 보내면서 서로 의지했던…성격이 워낙 좋아 친하게 지냈는데 서로 바빠 잘 못 만나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뮤직비디오 촬영 의뢰를 했는데 흔쾌히 우정 출연해줬습니다.

원래 친분이 있어 낯가림 없이 편하게 촬영을 했고, 배우로서 뮤직비디오에 이런 장면이나 이런 연출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박은석 배우가 많이 제공해줘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앵커 ▶

오랜만에 전국 순회 콘서트 계획도 있으시다고요?

◀ 에일리/가수 ▶

네, 바로 내일부터 전국 지역에서 1일 2회씩 콘서트를 시작하는데요.

코로나19 전보다는 소규모로 진행합니다.

◀ 앵커 ▶

기존 공연들과 달리, 진행 방식에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 에일리/가수 ▶

아무래도 예전에는 관객분들이 마음껏 환호할 수 있는 신나는 음악을 주로 했다면 이번 공연에는 관객들이 공연장에서 함성을 지를 수 없고 거리두기로 혼자 앉아야 해서 관객들 흥을 돋우기 어려울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감성적인 곡들을 위주로 준비했고요.

시국에 맞게 현장에서 랜선 채팅을 통해 대화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라. 여태까지의 콘서트와는 다른 의미와 방법으로 팬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에일리/가수 ▶

다들 힘든 시기 잘 극복하시길 바라고, 제 노래를 통해 조금이라도 봄의 기운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 앵커 ▶

네, 가수와 관객이 만나 함께 노래를 부르고 소통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라며, 이번 공연과 새 앨범 활동 잘 지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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