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첫 출근한 미국 경찰, 총 맞아 사망

입력 | 2021-10-12 06:59   수정 | 2021-10-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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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경찰관으로 첫 근무를 서게 된 날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출근 첫날 사망 미국 20대 경찰관″입니다.

생후 6개월 된 예쁜 아이와 찍은 ′해리슨′씨네 가족사진입니다.

현재는 세 가족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는데요.

지난 11일, ABC뉴스 등 현지 언론은 26세의 미국 조지아주 경찰관 ′딜런 해리슨′씨가 출근 첫날, 괴한의 총에 맞아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특수부서팀을 꾸리고 우리 돈 약 2,100만 원의 포상금을 걸며 용의자를 찾아 나서,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살해 현장으로부터 1.6㎞ 떨어진 곳에서 체포했는데요.

현재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