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서울 한낮 15도, 큰 일교차‥경상 동부 곳곳 비
입력 | 2021-10-21 07:43 수정 | 2021-10-21 07:47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오늘 12년간의 준비 끝에 누리호가 발사됩니다.
발사 예정지인 전남 고흥군의 날씨를 보시면요.
구름이 가끔 끼기는 하겠지만 얇은 구름이고요.
바람도 잔잔하게 불겠고 비 올 확률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서 날씨로 인한 저해 요소는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내륙 곳곳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
현재 가평 CCTV를 보시면요.
해가 떴지만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이동하실 때 안전 운전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굉장히 서늘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최저 기온 서울이 4.9도, 대관령은 영하권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나오실 때 따뜻하게 입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맑기만 하겠는데요.
다만 경남 동부 해안과 경상권는 해안으로는 곳곳으로 비가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 안팎으로 양이 그리는 많지 않겠습니다.
오늘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계속해서 조심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이 5도, 인천 5.6도, 세종 4.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5도, 세종과 대전이 16도 안팎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의 현재 기온도 전주 5.3도, 대구 6.5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전주와 대구가 16도, 광주 17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내리겠고요.
이후로는 맑은 날들만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