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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6.78kg 영국 신생아‥역대 세 번째 우량아
입력 | 2021-11-03 07:28 수정 | 2021-11-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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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병원에서 6kg이 넘는 아기가 태어나 분만실 안 의료진의 눈이 휘둥그레졌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몸무게 6.78kg ′슈퍼 베이비′″입니다.
쿨쿨, 단잠에 빠져 있는 이 신생아!
지난 28일 무려, 몸무게 6.78kg으로 세상에 나와 태어나자마자 주목을 한눈에 받은 아기 ′알파′인데요.
영국 신생아 중 역대 세 번째로 큰 아기라고 합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파′를 뱃속에서 꺼내기 위해 투입된 간호사는 두 명!
얼마나 큰지, 한 명은 밀고~ 한 명은 끌어냈다고 아기 어머니는 당시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담당 의사는 알파가 5kg 정도로 태어날 거라 예상했지만 6kg이 넘자 놀라움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알파의 몸무게에 대해 의료진은 ″산모가 임신 중 단 음식을 자주 먹었던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 전하는데요.
′아기 하마′라는 귀여운 애칭이 붙어진 알파는 현재 간호사의 보호 아래 신생아집중치료실에서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 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