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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아웃렛보다 싸네"‥최대 80% 할인 '재고 전문 매장'
입력 | 2021-12-23 06:38 수정 | 2021-12-2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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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유명 브랜드의 이월 상품이나 재고 상품을 모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재고 전문 매장,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철 지난 이월 상품이나 초과 생산품, 기획 상품 등을 대폭 할인해서 초저가로 판매하는 매장입니다.
2천 년 대 초반에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최근 몇 년 새 국내 백화점에도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잡화, 생활용품 브랜드의 이월·재고 상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40~80%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할인율이 30~50% 수준인 아웃렛보다 가격이 싸다 보니까 알뜰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요.
업체가 브랜드 이월 상품을 직매입해 판매하는 방식이라 할인율이 높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이월·재고 상품 전문 쇼핑몰이 인기인데요.
가전과 가구, 명품 등 다양한 품목의 리퍼·전시·이월 상품을 모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