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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여·야 법사위 양보 조건 '사개특위' 두고 충돌

입력 | 2022-06-27 15:17   수정 | 2022-06-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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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여·야 원구성 협상 ′제자리 걸음′

법사위 양보 조건 ′사개특위′ 두고 충돌

조경태 ″법사위 양보는 당연한 것.. 검수완박 헌재 제소 취하 등 조건 단 양보는 양보 아냐″

전재수 ″사개특위 직접적 언급 없었지만 권성동 원내 대표, 법사위 양보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 말해″

조경태 ″다 해결된다는 건 정치적 수사.. 국회 정상화 의미한 것으로 보여″

전재수 ″권 대표 내일 필리핀 출국.. 중요한 나라도 아닌데 협치 의지 없어″

조경태 ″필리핀 중요한 나라 아니라는 발언 부적절.. 수정돼야″

전재수 ″대한민국에 있어 모든 나라 중요.. 국내 원구성 중요성 강조한 것″

″의장단·법사위원장 먼저″ vs ″오늘까지 기다려″

조경태 ″국회의장은 다수당, 법사위원장은 소수당의 몫이었던 시본에 충실하면 국회 정상화 가능″

전재수 ″상원 역할하는 법사위 정상화, 이미 상정된 안.. 국민의힘 비협조로 처리 안돼″

조경태 ″검수완박법 강행 처리했던 민주당, 법사위 정상화 법은 왜 처리 안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