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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고 이예람 중사 근무했던 부대서 또 여군 숨져
입력 | 2022-07-19 16:57 수정 | 2022-07-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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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예람 중사가 근무했던 공군 비행단에서 또 여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군 경찰이 민간 경찰 입회하에 정확한 경위 파악과 함께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공군 20전투비행단 영내 독신자 숙소에서 21살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숨진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 3월 임관한 A 하사는 한 달 후에 현재 보직을 부여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