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시간당 85mm 폭우에 도로 잠기고 차 둥둥‥물바다 된 인천 오늘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인천 지역은 낮 한때 시간당 85mm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이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등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먼저... 고재민
- 주차장 침수에 공사장 무너져‥피해 속출에 인명사고까지 오전부터 호우특보가 발효된 경기도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하천이 넘치고, 도로가 침수되고 병원은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빗속에서 철근절단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감전돼 숨지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지윤수 기자입니다. 폭우로 물이... 지윤수
- 중부지방 오늘 밤에도 강한 비‥임진강 수위 계속 상승 오늘 밤에도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북한 지역과 맞닿아 있는 임진강 군남댐의 수위도 계속 오르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차현진 기자, 여전히 비가 쏟아지고 있는 것 같군요? ◀ 기자 ▶ 네, 이곳은 오전만 하더라... 차현진
- [날씨] 이 시각 잠수교‥350mm 더 온다 비구름 띠가 계속 아래 위로 오르내리면서 앞으로도 전국에 최고 350mm가 넘는 많은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 그리고 내일 밤이 이번 비의 최대 고비가 될 걸로 보입니다. 최아리 기상캐스터가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습니다. 최아리 캐스터, ... 최아리 캐스터
- 강원내륙에 모레까지 최대 350mm‥2년 만에 소양강댐 방류 강원도 역시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철원에는 한때 시간당 80mm의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춘천 의암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균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 기자 ▶ 오늘 오전부터 세찬 비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앞을 보... 김도균
- 올 들어 가장 무서운 비‥세 가지 원인 겹쳤다 마치 장마처럼 이어지고 쏟아졌다 하면 무섭게 쏟아집니다. 올 들어 내린 비 중에 가장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번 비가 왜 위협적인지 현인아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를 3차원 막대로 표현한 영상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북... 현인아
- 취임 35일 만에 낙마한 박순애‥"논란은 제 불찰" 집중 호우 소식은 잠시 후에 다시 전해드리고, 이번엔 정치권 소식으로 뉴스 이어가겠습니다. 만 다섯살 입학 정책으로 논란을 부른 박순애 교육부 장관이 결국 35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새 정부 들어서 국무 위원이 사임을 한 건 처음인데요. 박 장관은 모든 논... 이준범
- 음주 운전·표절에 '만 5세 입학' 결정타‥사실상 경질 박순애 장관은 김인철 후보자가 낙마한 뒤에 깜짝 발탁된 인물이었죠. 후보자로 지명이 됐을 때부터 음주 운전, 논문 표절 의혹 같은 자질 논란이 일었지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이 강행됐었는데요.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놓은 '만 다섯 살 입학' 정책이 결국 발... 김정인
- [단독] '만 5살 입학' 인수위때 논의?‥안철수 한마디가 전부 사퇴의 결정적이 이유가 된 만 다섯 살 입학 정책, 도대체 왜 이렇게 아무런 준비도 없이 갑자기 나오게 된 걸까요? MBC가 그 단서가 될 만한 녹취를 입수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이었던 안철수 의원이 위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있... 이재민
- '국민, 초심' 강조한 윤 대통령‥국정기조 변화 메시지는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휴가를 마치고 오늘 업무에 복귀하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출근길 문답을 13일 만에 재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뜻을 강조하면서, 이전과 달리 자세를 한껏 낮추는 모습이었는데요. 다만 국정 기조의 변화나 인... 이기주
- 야당은 추가 인적쇄신 요구‥지지율 하락세 지속 지지율 하락에 장관의 낙마까지 이어지면서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의 기조에도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대통령실 출입하는 신수아 기자와 함께 이야기 좀 더 나눠보겠습니다. 신 기자, 결국에는 박순애 장관이 사퇴를 했습니다. 박 장관의 사퇴, 이른... 신수아
- '이준석 해임' D-1, "당원 민주주의 위반" vs "이준석 멈춰야" 국민의힘이 내일 전국 위원회를 통해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와 함께 이준석 대표의 자동 해임도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 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은 '정당 민주주의'가 무너졌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전해드... 김민찬
- "100% 표절! 도둑질 방치"‥"김건희 여사 논문 재조사하라" 지난주 국민대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들이 연구 부정이 아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었죠. 그런데 논문을 도용당했다는 숙명여대 교수가 명백한 표절이 맞다면서, 국민대가 시스템을 이용해서 악행을 저질렀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국민대 교수... 이재욱
- 연세대, 한동훈 처조카 공저 논문 '본조사' 착수 연세대가 한동훈 법무장관의 처조카와 함께 논문을 쓴 의과대학 교수에 대해 연구 부정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본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연세대 의대 이모 교수는 지난 2019년, 고등학생이던 한 장관의 처조카 최모 양과 공저 논문을 발표했는데, 부실하고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 구나연
- [집중취재M] "시간당 1만 5천 원 불러도" 일할 사람 23만 명 부족 요즘 일할 사람 구하기 어렵다는 얘기가 곳곳에서 들립니다. 조선소 같은 위험한 곳은 물론, 음식점, 숙박업소, 그리고 농촌에서도 일할 사람을 못 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보다 더 주겠다고 해도, 사람들이 안 옵니다. 이유가 있겠죠? 먼저 임상재 기자의 보도... 임상재
- [집중취재M] 월급도 낮고 위험한 일자리들, 대책은 외국인 노동자? 지금 보신 것처럼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곳들 대부분은, 노동환경이 열악한 일자리들입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음식배달 같은 플랫폼 노동으로 옮겨 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겁니다. 정부 대책은 주로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우겠다는 겁니다. 이게 근본적인 해... 임경아
- [제보는 MBC] 멀쩡한 폐 잘라 낸 '명의'‥ "사과 한 번 없었다" 4년 전 초기 폐암 진단을 받은 한 환자가, 이 분야 국내 최고 명의라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 뒤 엉뚱한 부위를 잘못 자른 사실이 드러나 폐를 추가로 더 잘라내야 했고, 결국 한쪽 폐 전체를 잃어버렸습니다. 아직 40대 엄마인데, 숨이... 정상빈
- 충전하던 아이오닉 전기차에서 화재‥4시간 동안 이어져 전기차 보급은 계속 늘고 있지만, 화재 같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택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동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는데, 4시간이나 탔습니다.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항섭
- "주행 중 시동 꺼짐"‥'2억 벤츠' 조사 판매가 2억 원이 넘는 독일 벤츠 승용차의 최고급 모델에서 '주행 중에 시동이 갑자기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생명과 직결되는 치명적인 결함인데,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태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김태윤
- 면허도 안전모도 없이 '쿵'‥무법천지 전동킥보드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사고 소식 자주 전해드리게 되는데요. 운전면허도 없이, 안전헬멧도 쓰지 않고, 심지어 두 명이서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발생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편도 3차선 도로에 부서진 차량 잔... 이재경
- 강릉행 '무정차 KTX' 논란‥"안 서고, 무궁화호 없어지고" 서울과 강릉을 오가는 강릉선 KTX 노선에 2주 전부터 '무정차' 운행이 도입이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주말 열차 중에 일부가 중간 정차역 없이 운행이 되는 건데, 이로 인해서 무궁화호 일부 노선이 폐지가 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이용객들의 반발이 나... 이동경
- 민주, 당헌 개정 두고 "이재명 방탄용" VS "정치보복 방어" 민주당의 차기 당 대표를 뽑는 전당 대회 과정에서 당헌 개정 문제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부정 부패 사건으로 기소가 되면 당직을 정지하도록 한 지금의 당헌을 바꾸자는건데, 이재명 후보를 위한 방탄용 개정이냐, 아니냐를 두고, 당내 의견이 충돌하고 있... 남효정
- 하이난에 갇힌 사람들 8만 명‥여행(경제)과 코로나 사이에서 어떡하지? 중국 최대 휴양지 중 한 곳인 하이난 섬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예고도 없이 봉쇄가 되면서 8만 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섬에 갇혔습니다. 코로나 봉쇄로 인해 침체 된 경제를 살리겠다고 국내 여행 제한을 풀었는데, 결국 또다시 봉쇄로 대응하고 있는 악순환이 반복... 이해인
- 식당 안에 폭포처럼 쏟아진 빗물‥시청자 제보 종합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피해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분들이 현장 상황을 촬영한 제보 영상을 지금도 계속해서 보내주고 계신데요. 사회팀 이유경 기자와 함께 제보 영상 하나씩 보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지금 어떤 제보들 들어오고 있습니까? ◀ 기자... 이유경
- '20살에 첫 승' 김주형‥'우즈보다도 빨랐다'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PGA 투어에 또 한 명의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올해 만 20살의 김주형 선수인데요. 한국인 최연소이자 PGA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선두 임성재에 2타 뒤진... 박주린
- '데뷔전 멀티골' 홀란‥'아쉬움에 비속어까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꼽히는 선수죠.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생 홀란 선수가 데뷔전부터 괴물 같은 활약을 뽐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한 리그 데뷔전. 괴물 공격수 홀란은 먹이사냥을 하... 김태운
- '음주 운전 사고' 김민석‥자격 정지 1년 6개월 진천선수촌 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빙속 대표팀 김민석 선수가 1년 6개월의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진천 선수촌 훈련 기간에 음주운전 사고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4명은 굳은 얼굴로 공정위에 ... 손장훈
- [톱플레이] VAR이 바꾼 운명‥'다 막은 줄 알았지?'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란 말이 있죠? 정말 그럴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미국 프로축구입니다. 측면에서 크로스~슛! 막았어요. 다시 왼발 슛~ 또 막고 헤더까지..골키퍼가 세 번이나 막아냈어요. 상대 선수는 너무 억울할 거 같은데... 송기성
- [스포츠 영상] 물 흐르듯 깔끔한 수비‥'내가 더 빨라!'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의 깔끔한 수비입니다. 타자도 정말 빨랐는데 김하성한테는 어림없네요.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박재웅
- [날씨] 중부 지방 최고 350mm 폭우‥주 후반까지 이어져 저는 지금 폭우 상황 전해드리러 서울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밤 상황이 걱정입니다. 이게 바로 지금 바닥에서 퍼올린 물입니다. 이곳은 도로 위에 물이 마치 강물처럼 흐르고 있고요. 제가 장화를 신고 나왔지만 물이 발목까지 차올랐습니다. 현재 잠수교 수위는 4.9...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집중호우 관련 소식은 이어지는 뉴스 특보를 통해서 계속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