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송기성

'오타니와 첫 맞대결' 류현진‥한일전 판정승

입력 | 2022-05-27 20:33   수정 | 2022-05-2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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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일본 선수 오타니와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먼저, 타자 오타니와의 승부는 어땠을까요?

◀ 리포트 ▶

빅리그 통산 74승에 빛나는 10년차 류현진과 투타를 겸업하며 리그 MVP까지 수상했던 괴물 선수 오타니의 첫 맞대결.

류현진이 빠른 공과 커터, 체인지업 등 모든 구종으로 유인해봤지만 꿈쩍도 하지 않은 오타니, 뚝 떨어지는 커브에 속지 않으면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으로 걸어나갑니다.

3회 1사 1-3루 두 번째 대결에선 류현진의 초구부터 방망이를 돌리면서 2루 땅볼로 잡아냈습니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잘 막아냈고요.

5회 마지막 맞대결에선 철저히 바깥쪽을 공략하면서 타이밍을 뺏었는데요.

주무기인 예리한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어냈습니다.

결국 3번의 맞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로 류현진이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토론토]
″처음 상대하다 보니 ′큰 것만 맞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는데, 그 부분을 이룬 것 같아요.″

영상편집: 권태일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