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손장훈

[톱플레이] '마요르카에선 주전' 이강인 '패스·수비 다 잘해요'

입력 | 2022-10-11 20:47   수정 | 2022-10-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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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요르카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이강인 선수, 오늘도 멋진 개인키와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는데요.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리포트 ▶

강한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최하위 엘체를 만난 이강인.

날카로운 코너킥이 골문을 향했는데요.

헤더가 골문을 살짝 벗어납니다.

쇄도하던 선수가 3명이나 있었는데, 이 기회를 놓치나요?

이강인 선수 계속 패스를 찔러주는데, 연결 될 듯, 될 듯 하면서도 막히는군요.

그래도 화려한 마르세유 턴을 선보이기도 했고요.

수비도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네요.

마요르카는 무리키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최하위팀과 1대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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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 코펜하겐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벌이는 맨체스터 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자리에 앉으니 기자 한 명이 와서 뭔가를 부탁하는데요.

다름 아닌 자신과의 셀카.

살짝 당황스러울 법도 한데, 오히려 미소까지 지어주네요.

프로의 자세란 이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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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NBA입니다.

패스를 받자마자 곧바로 날아오른 케빈 포터 주니어~

강력한 슬램덩크를 림에 내리 꽂습니다.

다시 봐도 정말 시원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관순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