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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톱플레이] '여전한 실력' 크로스‥'월드컵 갈 걸 그랬나?'
입력 | 2022-11-11 20:38 수정 | 2022-11-1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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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표팀은 떠났지만 소속팀에서 여전한 실력을 뽐내고 있는 토니 크로스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월드컵 개막 전 치러진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리그 경기.
전반 40분 토니 크로스가 올려준 공을 밀리탕이 머리로 가볍게 밀어 넣습니다.
거의 제자리에서 헤더로 연결할 만큼 크로스가 정말 정확했네요.
후반 25분, 이번엔 상대 수비 맞고 나온 공을 크로스가 직접 발리슛으로 연결합니다.
지난해 유로 대회를 마지막으로 독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크로스.
월드컵에선 못 보지만 실력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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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축구에서도 비슷한 골이 나왔습니다.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재빨리 달려들어 엄청난 중거리 골을 만들어 냅니다.
골키퍼가 손쓸 틈도 없이 빨려 들어갔어요.
이런 골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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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NBA입니다.
하프 라인 뒤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그대로 앨리웁 덩크~!
서로 엉켜 넘어진 수비 2명은 제대로 들러리가 됐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배우진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