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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크면 클수록 좋다" 25kg짜리 세탁기 나와

입력 | 2022-05-06 06:52   수정 | 2022-05-0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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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세탁기 시장에도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정용으로는 세탁 용량 24킬로그램짜리 세탁기가 최대였는데요.

삼성과 LG전자가 나란히 25킬로그램짜리 세탁기를 선보였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도록 세탁기 크기는 그대로지만 세탁 용량만 늘린 게 핵심이라는데요.

부피가 큰 이불이나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다는 강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