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칠레 나무, 최고 5천484살 추정

입력 | 2022-05-27 07:25   수정 | 2022-05-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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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남부 지역 국립공원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보입니다.

최근 이 나무가 반만년 넘게 생존한 세계 최고령 나무일 수도 있단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칠레 환경과학자 ′조나탄 바리치비치′ 박사 연구팀은 목편 표본 분석과 연대 측정법을 동원해 수령 측정에 나섰고요.

′알레르세′ 종인 나무의 나이를 최고 5천484살로 추정했습니다.

직전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나무는 미국 브리슬콘 소나무로 4천853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