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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올여름 뜨겁게 달굴, 국내 영화 개봉 소식
입력 | 2022-06-14 07:24 수정 | 2022-06-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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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국내 영화 소식들도 들려오는데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가 오는 7월 중순, 한국영화 기대작 중 가장 먼저 개봉일을 확정 지었습니다.
″미래?″
″정확히 630년 후의 미래란 얘기야.″
′도둑들′과 ′암살′로 잇따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 감독이 7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데요.
고려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에 갇힌 외계인이 만나 펼치는 SF 액션 영화입니다.
2부까지 함께 찍었지만 나눠서 개봉하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등이 출연합니다.
한국 영화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의 후속, ′한산: 용의 출현′도 7월 개봉하는데요.
칸 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박찬욱 감독 작품, ′헤어질 결심′의 주연이죠.
박해일이 이순신을 연기합니다.
또, 지난달 칸 영화제에 초청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도 다가올 8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