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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찬
이준석 측 "비대위 유지하면 바로 가처분 낼 것"
입력 | 2022-08-28 07:02 수정 | 2022-08-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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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헌·당규를 개정해 새 비대위를 구성한다″는 국민의힘의 결정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국민의힘이 비대위 체제로 가는 건 법원의 결정 취지에 어긋난다″며,″비대위 자체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추가로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의 변호인단도 지난 입장문에서 ″법원 결정에 따라 비대위 자체가 무효″라며, ″사퇴하지 않은 최고위원으로 최고위를 구성하고 사퇴한 최고위원은 다시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