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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서울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확대"

입력 | 2022-09-19 07:00   수정 | 2022-09-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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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2022년9월15일 방송]
″전세 사고는 8월 한 달 동안 511건, 1,089억 원이나 발생했습니다.″

전세 사고가 부쩍 늘고 있는데요.

서울시의 1인 가구를 위한 ′전월세 계약 도움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오늘부터 대상 지역이 14개 자치구로 확대되는데요.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주거안심매니저가 깡통전세 등 위험성을 꼼꼼히 상담해주고요.

집을 보러 갈 때 동행도 합니다.

나이에 관계없이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서울시 1인 가구 포털′에서 무료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