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이정재 데뷔작 '젊은 남자', 28년 만에 재상영

입력 | 2022-09-19 07:26   수정 | 2022-09-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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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로 자리 잡은 이정재의 데뷔작 ′젊은 남자′가 28년 만에 극장에 다시 걸립니다.

X세대로 불린 당시 신세대를 조명한 청춘 영화로 스물두 살의 이정재를 만날 수 있는데요.

스타가 되기 위해 질주하는 모델 역을 맡은 이정재는 1995년 당시 이 영화로 주요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