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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오늘 같은 밤이면' 가수 박정운 별세‥향년 57세
입력 | 2022-09-19 07:27 수정 | 2022-09-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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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에′, ′오늘 같은 밤이면′ 등의 히트곡으로 1990년대 초반 인기를 끈 가수 박정운 씨가 57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재작년 간경화와 당뇨 진단을 받은 뒤 간 수술을 위해 입원 도중 몸 상태가 악화해 그제 오후 끝내 숨졌는데요.
″젊었을 때 맑은 목소리가 그립다″며 재활에 의욕을 보였지만 병세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앨범을 함께 준비하던 박준하 씨는 박정운 씨의 생전 목소리를 복원해 신곡을 발표하고 유작 앨범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