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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경제] 지난해 종부세 '7조'‥절반은 상위 1%가 납부

입력 | 2022-10-05 06:52   수정 | 2022-10-0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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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의 절반은 납부자 상위 1%가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규모는 7조3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이 가운데 절반을 납부자의 상위 1%인 1만1백여 명이 부담한 겁니다.

한 명당 3억5천만 원 정도를 종부세로 낸 셈인데요.

이들이 보유한 부동산은 한 명당 평균 363억 원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