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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박찬욱 작품 출연료 28억 원
입력 | 2022-10-12 07:28 수정 | 2022-10-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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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배우는 누굴까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인데요.
최근 박찬욱 감독의 미국 드라마 ′동조자′의 주인공을 맡은 그는 한 회 출연료로 200만 달러, 우리 돈 28억 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명 ′로다주′로 불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동조자′로 TV 시리즈 출연자 출연료 중 최고액을 경신했는데요.
로다주는 이미 마블 영화 아이언맨 캐릭터로 모두 4억 3,500만 달러 우리 돈 6천2백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년 전,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선 단 8분 출연으로 141억을 받기도 했는데요.
화려한 몸값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세로 떠오른 OTT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제작비도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