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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연
천둥·번개 동반한 폭우‥신호등 한때 '마비'
입력 | 2022-11-16 06:20 수정 | 2022-11-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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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신호등 20여 개가 한때 작동을 멈췄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8시 반부터 9시 사이 아현교차로, 이화여대 교차로, 마포구청 앞 등을 포함해 서울 시내 20여 곳의 신호등 전원이 일시적으로 내려갔습니다.
경찰은 ″갑작스런 비로 일부 지역에서 신호등 전원이 차단됐다″며 ″차단기를 올려 대부분 신호등의 전원을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