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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재 전 용산서장 등 4명, 오늘 구속영장 심사

입력 | 2022-12-05 06:43   수정 | 2022-12-0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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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수사와 관련해 경찰 간부 네 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참사 당시 이임재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112 상황실장, 박성민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용산서 정보과장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이임재 전 서장과 송병주 전 112상황실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를 박성민 전 서울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각각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