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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가구소득 540만 원 이하 대학생, 학자금 이자 면제"
입력 | 2023-06-13 12:05 수정 | 2023-06-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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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교육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등 취약계층 대학생들을 위한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은 먼저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한정해 상환 시작 전까지 학자금 이자를 면제하고, 소득 1에서 5구간 가구의 학생들에 대해서는 취업까지 걸리는 기간 등을 고려해 면제 기간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 생활비 대출 등을 확대해 기초·차상위 가구의 모든 자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저소득층은 국립대 등록금 수준 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