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인철 경제평론가와 함께 국내외 경제 현안들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본 엔화를 이야기를 안 할 수 없겠습니다. 이게 엔화 가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으면서 원엔화 환율이 어제죠. 800원대까지 떨어졌었잖아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 일본 여행하면서 가장 쇼킹한 게 뭐냐 하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물가의 변함이 별로 없어요. 보면 1,000엔짜리, 9,000엔짜리 단품 메뉴가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물가가 이렇게 안정적인데 지금 엔화까지 떨어지다 보니까 우리나라 분들 제주도 가느니 차라리 일본 가겠다는 분들이 늘고 있거든요. 특히 과거에 100엔당 한 1,000원 정도 생각했던 분들이 지금은 900엔도 어제 장중 무너졌어요.
◀ 앵커 ▶
그러니까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800엔대로 떨어졌거든요. 그러면 과거에는 1만 원 정도면 먹을 수 있었던 국수 가격이 9,000원 정도로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일본 엔화가 세계 주요국 통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달러 대비도 한 7개월 만의 최저치 그리고 우리나라 원화와 엔화도 지금 2015년 이후 지금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 앵커 ▶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에는 다 긴축을 하고 있는데 금리도 올리고 있고 그런데 일본에서만 시중에 돈을 계속 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건데 그 배경을 좀 설명해주시면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가 긴축을 하고 있는데 반대를 하고 있는 국가가 두 국가가 있어요. 일본과 중국. 그런데 중국은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또 일본도 지금 나 홀로 통화 완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경제 수장이 바뀌었어요. 수장이 바뀌었는데도 바뀐 수장조차도 나는 계속해서 돈 풀겠다. 통화 완화 정책을 계속해서 시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에 우리나라 금통위 회의 성격의 회의가 일본에서 열렸어요. 금융 정책 회의가 열렸는데 여기에서도 단기 금리가 마이너스 0.1% 유지하고 있습니다. 10년 국채물이 0% 제로예요. 이 이야기는 뭐냐. 제발 기업들, 가계들 돈 빌려가라. 부대 비용 받지 않을 테니까 가게에서는 돈 빌려가 소비도 해주고 기업들은 투자 좀 해달라는 시그널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이런 상황에서 지금 미국은 금리를 두 번 올리겠다고 하고 있고요.
◀ 앵커 ▶
올리겠다고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유럽연합도 비슷합니다. 호주, 캐나다 예산 깨고 금리 올리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일본이 엔화 약세가 계속 나타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로 금리를 고수하는 이유는 국가 부채가 위험 수위예요. 그동안 아베노믹스라고 해서 돈을 계속 풀었는데도 이 디플레라는 게 무섭거든요. 물가가 안 살아나, 경기가 안 살아나. 그러다 보니까 물가가 최근 들어 조금 꿈틀하고 있지만 물가보다는 경기 부양 쪽에서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까 중앙은행이 나서서 돈을 계속 풀고 있는 겁니다. 그 이면에는 이게 만에 하나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1%만 올려도 일본 정부가 감내해야 하는 1년 동안에 원금과 이자가 거의 33조 원에 달합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꿈틀대도 금리를 올릴 여력이 없다는 겁니다.
◀ 앵커 ▶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여행을 간다, 개인적으로 접근을 하면 반가운 소식이지만 수출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부담 아닙니까?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사실 엔저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일본 간 기업들은 제조업이 강점이거든요. 제조업이 공통점이 뭐냐. 정말 환율 시장. 환율에 굉장히 영향을 민감하게 받는다는 겁니다.
◀ 앵커 ▶
그렇죠.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래서 특히 자동차라든가 자동차 부품, 전기 전자, 기계, 석유, 화학 대부분이 지금 경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역대급으로 엔화가 떨어지다 보니까 일본 수출기업들은 호황입니다. 그래서 한국경제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니까 우리나라와 일본 기업 간 제조업의 수출 경합도는 여전히 주요국 가운데 높은데 실제로 엔화 가치가 1%만 떨어져도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출액은 0.61%포인트 줄어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물론 과거와는 환경이 달라졌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가 엔저 상황에서도 잘나가는 이제 자동차, 자동차를 보게 되면, 지금 일본과 경쟁하고 있지만 전기차 여전히 잘 팔리고 있고 배터리도 마찬가지 상황이거든요. 이런 걸 감안하게 되면 그동안은 사실 수출 경쟁력을 가격 경쟁력에다가 초점을 둔 게 아니라 지금은 차별화된 품질 그리고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서 세계 시장에서 이제 가격을 위주로 한 일본과는 조금 차별화 정책이 먹히고 있다는 거거든요. 또 하나가 자동차나 자동차 부품은 이미 현지화가 잘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미국의 공장 유럽의 공장을 짓고 있기 때문에 예전처럼 환율 영향이 떨어져요. 반면에 지금 우리는 소부장, 일본에 수입해서 그걸 만들어서 팔다 보니 엔화 가치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는 수입 단가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상쇄할 만한 요소가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이런 제조업에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해서 경쟁하는 부분은 상당히 해소됐다 이거입니다.
◀ 앵커 ▶
엔화 예금이나 일본 주식에 대한 투자가 지금 굉장히 크게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엔화 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세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엔화 가치 떨어지니까 이게 지금 일본 주식 사고 엔화 예금하고 있고요. 엔테크 열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니까 시중 은행의 엔화 외화예금이에요. 외화예금이 최근 보름 새 1조 원. 40% 늘었고요. 1년 전과 비교했더니 5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여기에는 엔화가 떨어지니까 물론 투자 목적도 있고 여름에 일본 여행 갈 텐데 미리 좀 사두자. 싸니까 미리 사두자는 수요가 몰렸는데 일본 주식시장으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본의 상사, 종합상사라든가 반도체 기업들,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중국이 투자했던 외인들도 일본으로 몰려가다 보니까 일본 증시가 33년 만에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적하셨던 것처럼 엔화가 약세다 보니까 제주도 여행 가는 비용으로 일본도 가능해졌네? 2박 3일 주말 끼고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졌거든요. 실제로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무려 200만 명이 넘습니다. 반면에 같은 기간 일본인들 한국 찾은 관광객 48만 명 수준이에요. 4분의 1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엔화 약세가 여행수지 적자를 부추기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지금 엔화 조금 더 하락하는 거 아니냐, 이런 데 베팅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 미국이나 유럽, 추가적으로 금리 올린다고 하고 일본 중앙은행은 금리를 오히려 제로 금리를 유지할 방침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환율 전망이 가장 어려워요. 그리고 환율은 엔화 자체적인 문제도 있지만 달러 변동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전문가의 영역인 엔화를 가지고 환테크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비추에요. 왜냐? 지금 싸다고 해서 덥석 쌌는데 추가로 더 떨어지게 되면 손해거든요. 그러니까 단기적으로 어떤 여행 목적이라든가 유학 보낸 자녀가 있다. 이런 건 딱 용도가 있잖아요. 그런 건 괜찮은데 이게 상승, 하락을 미리 예견해서 엔화에 투자한다? 이건 굉장히 리스크가 큽니다.
◀ 앵커 ▶
투자를 예견해서 미리 예측해서 뭔가 투자를 하는 게 위험할 수 있다. 기조가 바뀔 수 있으니까. 알겠습니다. 어제 부동산 시장 흐름을 짚어보긴 했는데요. 줍줍 청약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무순위 물량들이 또 나왔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이게 사실은 줍줍이라는 게 남이 떨어뜨린 물건을 줍는다는 표현이거든요. 부동산 시장에서 청약 시장에서 당첨은 됐는데 계약하지 않고 남은 물량이에요. 이게 부적격 당첨이라거나 자격 요건이 안 되는데 당첨된 분. 아니면 1층이야, 1층은 비선호 하니까 계약하지 않겠어, 이런 물량들이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청약 조건이 전부 없어집니다. 그러니까 전국에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이게 자격 요건이 생겨요. 그런데 문제는 분양가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2020년 분양 당시 가격으로 청약을 받게 되는데 이번에 나온 물량이 흑석동에 있는 리버파크 자이라는 물량인데요. 2건이 나왔어요. 2건이 나왔는데 아마 이게 3월에 입주를 시작한 단지였고 1,700여 가구가 되기 때문에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그런데 지금 최근 거래되고 있는 거래 가격을 봤더니 두 물량 가운데 전용면적 59제곱미터, 이게 한 25평형? 이게 분양가가 한 6억 4,000만 원대인데 이게 상당히 분양가가 거래된 가격보다 5억 원 이상 낮은 가격이에요.
◀ 앵커 ▶
그러니까 엄청 몰리겠네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이 청약이 시중에 얼마나 유동자금이 있는지 알아보는 가늠자가 될 텐데 아마 전용면적 84제곱미터의 경우에는 이건 자격 요건이 다릅니다. 국민 평형 33평형, 34평형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만 가능한데 당첨되게 되면 당연히 20% 현금 보유하고 있어야 해요. 그런데 이제 즉시 팔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아마 상당히 많은 분이 청약을 할 것으로 보여서 아마 26일부터 청약을 받게 되는데 한 번 관심 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주택 구입 시기를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대출 금리 문제를 가장 예의주시하고 있을 텐데요. 그동안 조금 내려가나 싶었던 대출 금리가 조금씩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조금씩이 아니라 많이 올랐어요. 지금 최근 들어서 그동안 주택담보대출 금리, 신용대출 금리 대부분 최저 연 3%대로 낮아졌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 그러나 지금 미국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죠. 여기에 지금 은행들이 은행채 발행물량들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어요. 은행채가 굉장히 민감한데요. 지금 고정형,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최근에 4.2%까지 뛰었어요. 그러니까 불과 두 달 만에 0.3%포인트 넘게 뛰다 보니까 지금 고정 금리는 3% 이하, 4% 초반까지 올라가 있는 상황이고요. 또 신용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6월물 역시 같은 수준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까 이렇게 되면 지금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길은 사실상 사라졌거든요.
◀ 앵커 ▶
그렇죠.
◀ 이인철/경제평론가 ▶
그렇게 되면 단기적으로 지금 금리가 더 오르는 게 아니야라는 우려가 팽배해서 아마 지금 하반기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고한 미국 그리고 우리도 추가적으로 한 번 더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낼 수 있다고 한은이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가 내리기에는 굉장히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 앵커 ▶
이번에는 천일염 품귀현상을 보겠습니다. 한 달 만에 이게 천일염 20kg 한 포대 가격이 두 배 이상이 급등하고 최근에는 아예 마트마다 여기가 창고가 다 비어서.
◀ 이인철/경제평론가 ▶
비어 있어요.
◀ 앵커 ▶
살 수가 없다. 품귀 현상 사재기 현상이 아니냐. 그런데 이유가 뭔가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 이인철/경제평론가 ▶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출이 임박하다 보니까 심리가 불안한 거예요. 그러니까 사재기 현상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천일염 생산의 80%를 차지하고 전남의 신안 지역의 산지 가격을 봤더니 지난 4월만 하더라도 20kg 한 포대 가격이 1만 2000원대였어요. 그런데 최근 들어서 3만 원대예요. 2배 이상 올랐습니다. 워낙 올해 초에 잦은 비로 생산량도 줄어든데다가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가 커지다 보니까 거기 가서 선 매수하려는 물량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고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대형마트, 슈퍼, 온라인 몰, 품절 사태예요.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공급이 제한적이다 보니까 부르는 게 값이고요. 사재기 현상도 보이고 있고 실제로 마트 아마 마트 매대 가시면 아예 없거나. 아니면 1인당 한 개로 제한을 하거나 이런 게 지금 있어서 아마 불안 사태가 조금 잠재우려고 하면 오염수에 대한 어떤 의식이 조금 바뀌지 않는 이상 이게 지금 비단 소금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수산물 전체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주의 깊게 봐야 할 대목입니다.
◀ 앵커 ▶
소금 사기가 힘들어지는 순간이 있을 거라고는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지금 상황이 굉장히 당황스러운데 이 가격은 언제쯤 정상화될 수 있을까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사실 8월에 예전에 걱정했던 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랭지 배추 가격이 짓무르는 게 아니야? 그러면 올해 김장철 영향이 있지 않을까였는데 올해는 달라졌어요. 김장철 앞서서 소금 걱정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일단 정부는 다음 달 되면 진안에서 아마 햇소금이 출하가 된다. 그러면 아마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문제는 사재기예요. 중간 업자들이 사재기 현상이 눈에 보여서 지금과 같은 좋은 날씨가 이어지게 되면 소금 생산량은 늘어날 것이고 그리고 목포 신안군의 관내 6개 농협을 통해서 7월부터 햇소금이 출하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 정부가 예의주시하고 있는 게 이커머스 업체들, 무리하게 가격 올려 파는 중간 도매상들.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이게 얼마나 안전한지 이게 정말 증발해서 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는데 그걸 입증해줘야만 불안 심리가 떨쳐낼 수 있고 그래야만 우리 수산물 업체들, 수산농가들의 피해가 덜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정부가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겠습니다.
◀ 앵커 ▶
이게 짧게 보겠습니다. 최근에 가장 화제가 됐던 금융상품이 바로 청년도약계좌라고 꼽을 수 있을 텐데 이게 출시 사흘 만에 누적 가입자가 24만 명 기록을 했더라고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맞습니다.
◀ 앵커 ▶
이 정도 반응을 원래 시장이 기대를 했었던가요? 아니면 기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인가요?
◀ 이인철/경제평론가 ▶
기대보다 높죠. 자격 요건도 까다롭고 그리고 15일 시작돼서 첫 닷새 동안은 5부제예요. 주민등록 끝자리하고 날짜 일치해야만 신청 가능한데 사흘 만에 28만 명이 신청을 했다고 하면 하루에 8만 명꼴이거든요. 정부는 한 300만 명 정도 가입을 예상하고 있고 이게 선착순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게 뭐냐? 이게 매달 70만 원씩 매달 부으면 5년간 5,000만 원 만들기 정책 금융 상품이잖아요.
◀ 앵커 ▶
은행 표면 이자 우대 금리 다 받으면 연 6%. 여기에다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 지원금 매달 2만 4,000원. 여기다가 이자, 비과세, 소득 세 가지 혜택을 다 합치게 되면 연 7에서 8% 예금 상품이랑 비슷하거든요. 그러니까 가입 요건이 되시는 분들이 대부분 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게 앞서서 다 내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는 5부제가 아니에요. 22, 23일부터는 자격 요건 없이 만 19세부터 34세 청년이라면 가능하고 앱을 통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예요.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첫 2주 동안만 2주 동안만 받고 받기 때문에 자기가 개인 소득 그리고 가구 소득 기준으로 해서 대상자다라고 하면 아마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상품입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내용까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