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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
사망 4만 1천 명 넘어‥긴급구호대 2진 파견
입력 | 2023-02-15 17:00 수정 | 2023-0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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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현재까지 숨진 사람이 4만 천 명을 넘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3만 5천4백여 명, 시리아에서는 정부와 반군 통제지역을 합해 5천8백여 명이 희생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햔편, 정부는 오늘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고 강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긴급구호대 2진을 파견하고, 55톤 가량의 구호 물품도 보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