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임경아

경찰, 지난해 숨진 '인천·강서 빌라왕' 수사 착수

입력 | 2023-01-05 20:21   수정 | 2023-01-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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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단독 보도로 전해드린 인천의 이른바 ′청년 빌라왕′ 송 모씨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습니다.

인천에 빌라 60여채를 보유한 스물 일곱살 송 씨가 갑자기 숨 지면서, 세입자들이 보증금 100억원 가량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240채를 보유했던 정모씨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