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톱플레이] 6경기 만에 승리‥'감독 경질 효과인가?'

입력 | 2023-09-13 20:43   수정 | 2023-09-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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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연이은 졸전으로 감독 경질까지 감행한 독일.

난적 프랑스와의 맞대결은 어땠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일본전 참패 직후 123년 만에 처음으로 감독을 경질했던 독일.

임시 감독 체제로 피파랭킹 2위 프랑스를 만났는데요.

위기에서 노장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시작 4분 만에 뮐러가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그리고 경기 막판인데요.

와, 무서운 속도로 달리는 자네!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결국 페널티킥으로 한 골 만회한 프랑스에 2-1 승리.

무려 6경기 만에 A매치 승리를 거두고 반전의 계기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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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유로2024 예선인데요.

벨기에의 9번, 트로사르 선수 주목하시죠.

상대 문전에서 순식간에 3명을 뚫어냈습니다.

그리고 슛~ 들어갑니다!

마치 날다람쥐 같은 움직임이죠?

벨기에가 에스토니아에 5-0 대승을 거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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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우리나라와 세르비아의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인데요.

와, 어떻게 한 거죠?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공을 넘겼는데 상대가 당황하면서 득점 성공!

우리 선수들, 패하긴 했지만 명장면을 만들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