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 동안 저축된 가계 소득과 높은 일자리 수요 등이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면서 침체를 피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드비쉬 코드나이/골드만삭스 글로벌 이코노미스트]
″미국 경제의 기초 체력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합니다. 지금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져 완전히 후퇴하고 있다고 보고 대응할 때가 아닙니다. 성장 속도는 느려지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속도로 정착하는 과정입니다.″
또, 시티은행은 ′위드 코로나′를 선택한 중국이 경기 반등에 성공한다면 2023년 세계 경제에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