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연예
스포츠
뉴스투데이
이선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집트 람세스 2세 신전서 양 머리 미라 2천 개 발견
입력 | 2023-03-27 06:44 수정 | 2023-03-27 09:1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이집트 중부 아비도스에 있는 람세스 2세 신전에서 양 머리 미라 2천여 개가 발견됐습니다.
개와 야생 염소, 소, 가젤 미라도 함께 나왔고요.
기원전 2345년부터 기원전 2181년 시기인 고대 이집트 왕국때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구조물과 동상, 파피루스 등 유물도 발견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동물 미라들은 제사의식에서 제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