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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네 번째 연임
입력 | 2023-04-06 07:25 수정 | 2023-04-0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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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배출한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단장으로서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강수진 국립발레단장이 어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네 번째 단장 임명장을 받았는데요.
국립예술단체장으로는 강 단장이 최초라고 합니다.
당초 세 번째 임기를 마지막으로 독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발레단에 대한 애정이 워낙 컸기 때문인지 마음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수진 단장은 ″국민과 호흡하며 세계로 날아오르는 한국 발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