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문다영

부산 주택 화재로 1명 연기흡입‥화성서도 불

입력 | 2023-09-06 06:15   수정 | 2023-09-06 06:1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어젯밤 11시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서도 어젯밤 10시쯤 5층짜리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