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김세영

나라빚 1천127조 '역대 최대'‥1인당 2천178만 원

입력 | 2024-04-11 12:13   수정 | 2024-04-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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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23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채무는 1천126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조 4천억 원 증가했고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2천195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120만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국가자산은 1년 전보다 6.4% 늘어난 3천14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3천조 원을 넘어섰고 세수 감소 영향으로 재정건전성은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