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박윤수

7월 경상수지 91.3억 달러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입력 | 2024-09-06 12:09   수정 | 2024-09-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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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7월 경상수지는 91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약 12조 1천 900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7월 수출과 수입은 각각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6.7%와 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 품목 중에서는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 석유제품 등의 수출액이 증가했으며, 수입 품목은 석유제품과 천연가스, 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9.5%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