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찬 바람 쌀쌀해‥서해안·남부 바람 강해

입력 | 2024-11-22 12:22   수정 | 2024-11-2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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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절기상 소설인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공기는 깨끗해졌습니다.

다만 어제보다 쌀쌀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대관령이 6도, 서울이 10도, 광주 12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조금 전 여수의 모습인데요.

바람이 불면서 나뭇가지도 휘청이고 화면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더 추워지겠습니다.

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는데요.

낮에는 10도를 웃돌면서 예년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대기질도 대체로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광주 12도, 부산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부터는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주 중반에는 한기가 남하하면서 곳곳에서 눈도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