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장유진
트럼프, '관세 집행' 무역대표부 대표에 그리어 내정
입력 | 2024-11-27 12:14 수정 | 2024-11-27 12:1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의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로 제이미슨 그리어를 내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그리어는 국제통상법에 정통한 변호사 출신으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당시 무역대표부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았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관세를 중시하는 자신의 기조를 설계한 라이트하이저의 후계자 격인 그리어를 무역대표부 대표로 택한 것은 관세가 트럼프 2기 경제 의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재확인한 인선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