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뉴스조희원

'반미 논란' 전지예 사퇴‥'5·18 논란' 도태우 재검토

입력 | 2024-03-12 17:00   수정 | 2024-03-12 17:01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다음 달 총선에서 범야권 비례 후보 1번이 유력했던 전지예 씨가 ′반미 논란′ 끝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5.18 폄훼′ 논란의 도태우 후보에 대한 공천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재명·이해찬 전현직 당대표와 김부겸 전 총리 등 세 사람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정권심판과 국민승리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힘을 하나로 모아주신 선배, 동지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은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내정과 도피성 출국 의혹을 밝히겠다며 ′이종섭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외교·법무장관 등을 공수처에 고발한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22대 총선 1호 공약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제시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검찰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입니다.″

범야권 ′시민 후보′ 1번이 유력하다 ′반미 논란′이 불거진 전지예 씨는 ″낡은 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 분노한다″면서도, 후보 등록은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18 북한 개입′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의 공천을 재심사하기로 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과거의 언행이 현재나 미래의 어떤 해야 될, 이 사람이 어떤 식으로 일하겠다는 걸 좀 보여주는 면이 있잖아요. 그럴 때는 좀 더 엄밀하게 봐야 된다라는 게 제 생각이고요.″

국민의힘은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에 나경원, 안철수, 원희룡 후보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은 중앙선대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MBC뉴스 조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