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전훈칠

'3경기 연속 안타'‥'바람의 아들과 손자가 함께'

입력 | 2024-03-02 20:28   수정 | 2024-03-02 20:29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 선수는 또 안타를 기록했는데요.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의미 있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 리포트 ▶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정후.

오늘도 간결한 타격으로 안타를 때려냈습니다.

3타수 1안타로 세 경기 연속 안타.

시범경기 타율 4할 4푼 4리입니다.

경기 전에 주목받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상대팀 텍사스 구단에서 연수 중인 아버지 이종범 코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아들의 연속 안타를 직관한 이종범 코치, 많이 뿌듯하겠죠?

영상편집: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