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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자택 공격 하루 만에‥이스라엘군, 헤즈볼라 공습

입력 | 2024-10-20 20:25   수정 | 2024-10-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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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20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의 헤즈볼라 정보사령부와 지하 무기 시설을 공습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공습은 전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이 드론 공격을 받은 뒤 하루 만에 이뤄졌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는 중대한 실수를 저질렀다″며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