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현무, 왼손 약지에 반지‥'결혼설' 제기

입력 | 2024-02-20 07:28   수정 | 2024-02-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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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씨가 왼손에 낀 반지 때문에 때아닌 결혼설과 예능 ′나혼자 산다′ 하차설에 휩싸였다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발단은 전현무 씨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된 것이었는데요.

지난 4일 서울패션위크에서 같은 반지를 끼고 포토월에 선 모습도 재조명됐습니다.

왼손 약지엔 보통 커플링이나 결혼 반지를 끼는 만큼, 온라인 상에서 전현무 씨가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여기에 전 씨에게 올해 결혼운이 있다고 언급됐던 다른 프로그램 내용까지 거론되면서, ′열애설′에 불을 지핀 상황이 됐습니다.

하지만 전 씨 측은 해당 반지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밝혀 열애설, 결혼설에 선을 그었는데요.

더불어 ′나혼자산다′ 하차설도 일단락되면서, 애청자들은 ″할거면 비밀 결혼을 하라″, ″결혼해도 MC 보는 것만 하면 안되냐″며 안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