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정국, 피플스초이스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

입력 | 2024-02-20 07:29   수정 | 2024-02-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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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의 대중문화 시상식 202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를 수상했습니다.

정국은 지난 2022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로 ′올해의 컬래버레이션송′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는데요.

지난해 솔로곡 ′세븐′과 ′스탠딩 넥스트 투유′로 큰 사랑을 받은 정국은, 올해 4개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K팝 솔로 가수로는 역대 최다 노미네이션 신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또 그룹 스트레이키즈는 ′올해의 그룹 듀오 부문′ 수상자로 선발됐습니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해 발매한 두 장의 앨범 ′파이브스타′와 ′락스타′로 미국 빌보드200 차트 4연속 1위에 등극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특히 ′락스타′의 타이틀곡 ′락′은 BTS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입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