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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발인식, 비공개로 엄수
입력 | 2024-02-26 07:27 수정 | 2024-02-2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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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롤리폴리′,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 모모랜드의 ′뿜뿜′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유명 작곡가죠.
신사동호랭이의 발인식이 어제 비공개로 엄수됐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지난 23일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져, 가요계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그와 함께 작업했던 가수들은 추모글을 올리는 등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티아라 멤버 함은정 씨는 SNS에,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썼고요.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 씨도 ″많이 고마웠다″면서 ″그곳에선 부디 평안하면 좋겠다″고 글을 남기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걸그룹 트라이비는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 무대 의상에 흰색 리본을 달아 고인을 추모했는데요.
트라이비의 신곡 ′다이아몬드′는 신사동호랭이가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