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 7월 내한 공연

입력 | 2024-03-15 07:28   수정 | 2024-03-1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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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설의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7월 단독 공연을 위해 한국에 옵니다.

노엘 갤러거는 SNS에, 한국어로 ″젊고 천하무적으로 살고 있지? 여름에 보자고″라고 올리면서, 공연 소식을 전했는데요.

지난해 11월 열린 서울 단독 공연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내한 공연입니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006년 오아시스의 첫 내한 공연이 열린 이래 한국 팬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는데요.

지난해 내한 공연 이후엔 SNS에 ″너희가 최고다. 내년에 보자″고 글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