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스턴트맨', 코미디·로맨스·액션 모두 담겨

입력 | 2024-03-27 07:20   수정 | 2024-03-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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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스턴트맨′이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코미디와 로맨스, 액션 장면이 모두 담긴 추가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스턴트맨인 콜트는 여자친구 조디와 헤어진 뒤 후회로 가득한 나날을 보내던 중 영화감독이 된 조디와 재회하게 되는데요.

감독과 스턴트맨으로 함께 작품을 하게 된 두 사람, 그런데 주연 배우가 갑자기 사라지자 콜트가 직접 그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1980년대 미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방송한 드라마가 원작이고요.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 데드풀2를 연출한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