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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김여정 "일본과 어떤 접촉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
입력 | 2024-03-27 07:28 수정 | 2024-03-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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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측과의 그 어떤 접촉도, 교섭도 외면하고 거부할 것″이라며 향후 일본과 정상회담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어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내놓은 담화에서 ″일본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도모하며 새로운 북일 관계의 첫발을 내디딜 용기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또 ″일본은 핵·미사일 현안이라는 표현을 꺼내들며 우리의 정당방위에 속하는 주권행사를 간섭하고 문제시하려 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