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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카이스트 강단에 선 지드래곤, 알고 보니?
입력 | 2024-06-21 06:44 수정 | 2024-06-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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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돼 관심이 쏠렸죠.
온라인에선 벌써 지드래곤이 수업하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한번 보실까요?
″(카이스트가)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지난 5일, 지드래곤이 카이스트 초빙 교수로 임명됐죠.
앞으로 2년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특강을 하며, 가수로서의 경험과 삶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인데요.
온라인에선 지드래곤이 벌써 강단에 선 모습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카이스트에서 크레용을 들고 ′빅뱅 이론′을 강연하는 모습과 수업 종료 후 대전의 유명 빵집을 이용한 모습까지 일거수일투족이 공개됐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들, 실제 모습이 아닌 인공지능, AI로 만든 이미지였습니다.
지드래곤도 깜짝 놀랄 것 같죠.
해당 AI 이미지를 만든 디지털 크리에이터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대한민국 영웅들이 맞이하는 평범한 일상′이란 주제로 이미지를 올리기도 했는데요.
안중근 의사가 퇴근 후 친구들과 위스키를 마시거나, 유관순 열사가 방과 후 떡볶이를 먹는 이미지를 만들어 화제가 됐습니다.